LTO, NAIA 과다 청구로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면허 정지

 LTO, NAIA 과다 청구로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 면허 정지

 육상교통청(LTO)은 6월 27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요금을 과도하게 청구한 또 다른 사건에 적발된 오토바이 택시 운전자의 면허를 정지했다.

 LTO 수석 차관보 비고르 멘도사 2세는 성명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의 운전면허가 90일 동안 정지된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오토바이 택시 운전자는 파사이 시의 NAIA 터미널 3에서 리잘의 카인타까지 승객에게 2,000페소를 청구했다.

 LTO-정보 및 조사부장인 르난테 멜리탄테가 서명한 사유 제시 명령서에는 운전자에게 과금 과잉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멘도사 장관은 2번 터미널에서 3번 터미널까지 6km를 1,260페소(약 30,000원)에 운임을 청구한 택시 운전사를 언급하며 "빈스 디존 교통부 장관은 NAIA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사건 이후 이러한 공공 유틸리티 차량(PUV) 운전자들의 불법적인 운전을 단속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이미 다른 사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 운전자에게 제재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가 등록된 소유자인지도 조사주이다.

 그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데 부적합한 사람(공화국법 제4136호 또는 육상교통법 제27조)으로 기소되었으며, 최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