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전국 총기휴대 금지령…1월 1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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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앞두고 전국 총기휴대 금지령…1월 12일부터 시작


 필리핀 국가 경찰(PNP)은 올해 중간 선거 기간이 시작되는 1월 12일부터 전국적인 총기 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이 투표소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략적 위치에서 검문소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PNP 대변인인 Jean Fajardo 준장이 6일 캠프 크레임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밝혔다.


 파하르도는 일반적으로 정식 경찰, 군인, 정부 법 집행 기관 구성원만이 완전한 유니폼을 입고 공식 임무를 수행할 때만 선거 기간 동안 총기를 휴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Comelec)가 부과한 총기 금지 조치에 대한 면제는 총기 및 보안 문제 금지 위원회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그녀는 "면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이 각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밖으로 총기를 반입하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허가증을 신청해야 면제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총기 및 보안 문제 금지 위원회에서 발급하는 권한 인증서가 없다면 1월 12일에 총기 금지를 따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파하르도는 모든 경찰 부대가 중간 선거를 앞두고 사적 무장 단체(PAG)와 방화 총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PNP는 5개 그룹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파하르도는 "우리는 이러한 PAG를 계속 감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최고 PNP(Rommel Francisco Marbil 장군)의 명령은 이러한 PAG를 면밀히 감시하여 어떤 정치인이나 그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PNP는 공화국법 10591호 또는 포괄적 총기 및 탄약 규제법을 위반한 혐의로 8,628명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간 동안 25,240정의 총기가 압수되거나 회수되거나 인도되었으며, 9,932정의 총기가 보관을 위해 인도되었다.


 총기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체포자를 기록한 곳은 국가수도지방경찰청(NCRPO)으로 2,033명을 체포했고, 그 뒤를 이어 중부루손 지방경찰청(PRO)이 979명, 중부비사야 지방경찰청이 906명을 체포했다.


 압수 또는 양도된 총기의 경우 PRO-7이 3,951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PRO-6(서부 비사야)가 3,023건, NCRPO가 2,175건으로 뒤따랐다. PRO 4-A(칼라바르손)는 2,797정으로 보관을 위해 인계된 총기 수가 가장 많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또한 전략적 지역에 총기 금지 검문소가 설치될 예정이므로 국민들에게 주의하라고 상기시켰다.


 선거관리위원회 의장인 조지 어윈 가르시아가 케손 시티의 국립 인쇄국(NPO)에서 열린 2025년 선거 공식 투표지 인쇄 시작식 기자 회견에서 "검문소는 총기와 살상 무기에 대해서만 설치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일부 지역의 상황도 해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가 그 지역을 선거관리위원회의 통제 하에 둘 수 있다면, 그 지역의 평화와 질서 상황을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가르시아는 1월 9일에 당국, 특히 PNP와 회의를 갖고 다가올 선거와 관련된 우려 분야 목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기 금지 면제를 요청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면제 요청이 많은 것 외에도 검사, 판사, 차관보, 차관보, 대법원 판사, 입법자 등 자동 면제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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