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sh, 최대 15억 달러 모금 IPO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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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ash, 최대 15억 달러 모금 IPO 준비중

 공식 확정은 아니나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시기 저울질


 동남아시아 IPO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GCash는 시티은행, 제퍼리스은행, UBS 등 주요 은행과 함께 IPO를 위해 '버튼만 누르면 되는'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Globe Telecom의 지원을 받는 필리핀 핀테크 대기업 GCash가 최대 15억 달러를 모금할 수 있는 대규모 신규 주식 공모(IPO) 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DealStreetAsia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GCash는 시티은행, 제퍼리스은행, UBS 등 주요 은행과 국내 상장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이르면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에 이루어질 수 있다.


 GCash와 모회사 Globe Telecom은 공식적으로 IPO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시기가 맞으면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남아시아 IPO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졌다. 2024년에 이 지역의 총 IPO 수익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그러나 필리핀은 IPO 활동이 급증하면서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GCash는 필리핀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에 송금, 청구서 지불, 온라인 쇼핑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강력한 성장과 시장에서의 입지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전망이 되었다.


 2024년 GCash의 모회사인 Mynt는 Ayala Corporation과 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으로부터 투자를 확보하여 회사 가치를 50억 달러로 평가했다. 이 인상적인 평가는 회사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많은 기대를 모은 IPO의 무대를 마련했다. <핀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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