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 부른 OPM 전설 '프레디 아길라', 72세의 나이로 잠들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뉴스보이 작성일 2025.06.03 16:58 컨텐츠 정보 조회 263 목록 답변 본문 '아낙' 부른 OPM 전설 '프레디 아길라', 72세의 나이로 잠들다 지난 27일, 필리핀 연방당(PFP)의 법률 고문인 조지 브리오네스 변호사는 프레디 아길라가 72세를 일기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아길라는 이전에 PFP의 전국 부회장을 역임했다. 아길라의 네번째 아내이인 조비는 필리핀 심장센터에서 온라인에 소식을 공유하며, 프레디의 상태를 살펴본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후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이사벨라주 일라간 출신인 그는 1953년에 태어났다. 2남 2녀 중 둘째로 그는 12세 때였던 1965년, 라이브 클럽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로 첫 데뷔하였다. 2013년, 60세였던 아길라는 당시 16세였던 조비 알바오(현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특히 청소년계에서 비판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현재 부인인 조비 이전에 조세핀 퀴에포 (Josephine Quiepo)와 20년 넘는 결혼생활을 통해 낳은 네 자녀 (메이건, 조난, 이사벨라, 제리코)를 남겼다. 이외에도 계실로 2명의 자녀가 더 있다. OPM의 기둥이자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지는 아길라는 히트곡 "아낙"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이 곡은 국제적으로 히트를 쳤고 51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밖에도 그의 히트곡으로는 "Bulag, Pipi At Bingi", "Magdalena" 등이 있다. <GMA/인콰이어러 종합>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변